엘렌 박 주하원의원 후원행사
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인 엘렌 박 의원의 후원행사가 열린다. 엘렌 박 후원회 행사 주최 측은 15일 “오는 17일(목) 저녁 6시 30분부터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”고 발표했다. 엘렌 박 의원의 지역구인 뉴저지주 37선거구는 팰리세이즈파크, 포트리, 레오니아, 테너플라이, 잉글우드 등 13개 타운을 포함하고 있다. 엘렌 박 의원은 이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수렴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 엘렌 박 후원회 행사 주최 측은 “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있는 엘렌 박 의원에게 한인 개인과 단체의 지원이 절실하다”며 “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”라고 당부했다. 엘렌 박 후원회 행사 주최 측은 “주하원의원이 무엇을 하는지,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”이라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보고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. 한편 이번 후원행사에는 클래식 음악 및 K-팝(K-pop) 댄스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, 한글로 된 뉴저지 주정부의 시니어 프로그램 안내서도 배부될 예정이다. 문의는 e메일([email protected]) 또는 전화(201-238-8949). 김은별 기자 [email protected]엘렌 박 의원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엘렌 박 의원 후원행사